교육부는 보안전문업체인 KT텔레캅과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을 순찰하고 신변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KT텔레캅은 학생들로부터 등하굣길에 신변보호 요청을 받으면 순찰차량이나 이륜차량에 탑승한 안전요원을 최단시간에 현장으로 보내 해당 학생을 학교나 집으로 안전하게 태워줄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