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무등록 자동차정비업체 2곳을 적발해 업체대표 49살 김 모 씨 등 2명과 정비기술자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경기도 화성의 한 창고 건물을 입대해 무등록 정비업체를 차려놓고 2011년 11월부터 올해
이들은 주로 레커차와 외제차를 불법 개조했으며 엔진전자제어장치 출력 조정 등을 통해 과속과 난폭 운전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 차량 소유주 10명도 함께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