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원대 역외탈세 혐의로 기소된 '완구왕' 박종완 에드번트엔터프라이즈 대표(66)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법리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박 대표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황병하 부장판사)는 27일 조세회피처를 통해 세금을 탈루하고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과 벌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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