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 6시간 동안 음란동영상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음란물이 6시간 동안 게제돼 네티즌들의 항의가 빚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야후코리아의 손수제작물 코너인 '야미'에 음란물이 오른 뒤 6시간 동안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야후코리아측은 언론에 의해 취재가 들어간 다음에야 이 사실을 알고 삭제에 들어갔습니다.
야후코리아는 오늘 오전 공식적인 사과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