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극우 사이트 회원으로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썼다가 고소당한 누리꾼의 무료 변론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처벌 당사자는 지난해 한 인터넷사이트에서 택배기사들의 파업을 비판하는 주장을 반박하며 '일베충'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고소와 손해 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참여연대는 극우 사이트 회원으로 비하하는 듯한 표현을 썼다가 고소당한 누리꾼의 무료 변론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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