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주인 몰래 5천만 원의 수입을 빼돌린 혐의로 배달 아르바이트생 31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10년부터 7월부터 3년 동안 배달을 할 때 음식값을 현금으로 받고 자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주인의 의심을 피하려고 자신 명의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11개 외에도 아버지와 어머니 카드까지 모두 13개의 카드를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규 / jkpark@mbn.co.kr ]
서울 도봉경찰서는 주인 몰래 5천만 원의 수입을 빼돌린 혐의로 배달 아르바이트생 31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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