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 이후 처음 선출된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자를 두고 학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협의회와 일부 단과대 교수들은 오늘(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가 의
이들은 특히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사회와 오연천 현 총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한 뒤 "적절한 해명이 없다면 교수협의회는 27년 만에 비상총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법인화 이후 처음 선출된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자를 두고 학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