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가장 안마 받고 싶은 부위로 '어깨'를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마의자 렌털 전문 업체인 바디프랜드가 설문조사기관 두잇서베이를 통해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20~50대 남녀 직장인 491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에게 안마가 가장 필요한 부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먼저 '가장 안마를 받고 싶은 부위'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들은 어깨(48.5%)를 1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목(14.5%)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허리(12.5%), 종아리(5.5%), 허벅지(3.9%), 팔(2.9%), 발(2.2%), 엉덩이(0.8%) 등의 순이었다.
또 '안마가 가장 필요할 때'를 묻는 질문에는 '야간근무'를 첫 손에 꼽았다. 조사 대상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