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40분쯤 인천 주안동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아파트가 무너져 옆 상가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안에 있던 박모 씨 등 주민 2명이 건
경찰은 철거업체가 굴삭기로 아파트 철거작업을 진행하던 중 건물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상가 쪽으로 넘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와 업무방해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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