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곡성, 구례, 화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예상될 때 내
21일 광주·전남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곡성 33.4도, 화순 33.1도, 광주 33도,구례 33도 등 25.7∼33.4도로 분포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오는 2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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