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MBN 보도 영상 캡처 |
22일 경찰은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DNA와 지문 등을 확인한 결과 유병언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당국은 해당 시신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제2의 조희팔'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당시 조희팔은 피라미드 사기로 수조원에 달하는 밀항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2012년 5월에는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수사당국은 화장된 유골의 DNA를 확인했으나 감식이 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희팔, 유병언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조희팔, 유병언도 밀항 성공한 것 아니냐" "조희팔, 진짜 답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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