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석자들은 FTA 협상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어긋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협정 체결 여부를 국민투표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범국본은 결의문을 통해 "이제 한미 FTA는 타결과 중단의 기로에 섰다"며 "모레인 28일 오후 7시 시청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어 국민의 힘으로 졸속 협상 타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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