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B747-400 콤비여객기를 개조한 첫번째 컨버전 화물기를 선보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과 11월 등 모두 3회에 걸쳐 보잉 747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해 창사 이래 최대의 화물 공급력을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전용기가 6대에서 9대로 늘어나게 되며 화물노선도 16개국, 28개 도시, 주간 66회로 증가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공급력을 늘리는 것은 내년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과 2009 년 하네다 국제화물 개방 등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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