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별로 2월 중 하루를 정해 자율적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달 열릴 시ㆍ도 교육감 회의에서 논의한 뒤 교육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승의 날 변경은 대통령령에 의해 정해지는 것으로 교육부와 행자부 등의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어서 실현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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