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전화연결 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11 : 4’의 성적표, 여당의 압승-야당의 참패로 지금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의외의 결과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 세월호 참사·유병언 사건 등 분명히 야권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심은 여당이었습니다. 주요 패인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 한편 여당은 연이은 인사실패, 검경의 부실수사 등으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하락 하는 등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 결국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제1야당의 존재감마저 박탈당할 위기인데요?
3. 이정현 당선자가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안방을 차지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4. 여당에선 의미 있는 당선자도 많이 나왔어요. 지
5. 향후 박대통령의 정국운영은 안정적이리라는 전망인데 당청관계, 그리고 향후 박근혜 정부의 방향, 어떻게 진단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