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여성 이 모 씨의 남편과, 내연남이 숨진 채 발견된 건데요.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를 살해한 건 맞지만, 남편은 자연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들이 많습니다.
사회부 김근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포천 빌라 살인사건
1. 여성 혼자 시신 두 구 유기?
- 내연남 이 씨의 발견 당시 상태
- 이 씨 진술)
나는 힘이 쎄다, 싸우다 혼자 죽였다
- 공범 가능성
2. 아이 아빠는 또다른 내연남?
- 이 씨와의 관계
- 아이 아빠는 또다른 백인 남성
- 스리랑카인 관계
3. "남편은 안 죽였다" 자연사 맞나?
- 이 씨와 아들 진술
- 남편 명의 휴대전화 발견
- 10년 공소시효 끝나
4. 언제부터 아이 홀로 방치?
- 주민들 증언
- 발견 당시 아이의 상태는?
- 아동보호기관이 미리 방문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