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능환 전 대법관'/사진=MBN |
김능환 전 대법관, 차남 아파트서 투신…스스로 몸 던져 숨진 이유는?
'김능환 전 대법관'
대법관에서 퇴임 후 부인이 운영하는 편의점, 채소가게에서 일하며 '편의점 아저씨'로 불린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5일 오전 5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노상에서 김능환 전 대법관의 차남 김모씨가 중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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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모 씨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CCTV)등을 토대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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