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로 양재수 경기 가평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함에 따라 내년 세계캠핑캐라바닝 대회와 호명호수 공원화 등 현안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대법원은 오늘(30일) 양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양 군수는 지난해 5.
이에 따라 가평군은 오늘 오후 양 군수의 퇴임식을 갖고 오는 4.25 보궐선거까지 도윤호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하는 비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