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관련 비리와 입법로비 등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 의원 4명이 오늘(21일) 예정돼 있던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신계륜 의원이 오늘 아침 영장실질심사 연기요청서를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도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심문 연기 요청은 사실상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검찰은 강제구인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철도 관련 비리와 입법로비 등에 연루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 의원 4명이 오늘(21일) 예정돼 있던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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