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외대부속어학원, 학부모 특강 및 가을학기 프로그램 설명회 진행
↑ '분당 외대부속어학원 특강'/사진=분당 외대부속어학원 제공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직영하는 분당 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에서 학부모 특강 및 가을학기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외대부속어학원 대강당에서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심리의 이해 및 바람직한 대처 방법 & 외대부속어학원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이 날 특강에서는 ,청소년기에 발견되는 자녀 심리의 이해, 사춘기 자녀와 싸우지 않고 소통하기. 공감적 경청을 통한 자녀와의 신뢰회복 방법, 중2 병의 실체와 바람직한 학부모의 대처법, 연령, 출생순서, 성격, 혈액형 등 유형별 학습동기부여 방법, 스마트폰 중독 자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내용을 다룰 계획입니다.
특강 강사는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 상담심리학박사이자 한국 교육 심리연구소 소장인 박임진 교수와 안세은 외대부속어학원 특목팀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안팀장은 외대부속어학원 중등 프로그램(정규,&특강) 설명과 더불어 중학교 1,2,3학년에게 있어 2학기의 의미. 영어공부가 중학교 내신만을 위한 학습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고등학생들이 내신기간에도 수능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 문법의 시험범위가 없는 고등학교 내신영어, 문법문제만을 풀기 위한 문법공부가 아닌 독해문제도 풀기 위한 문법공부 등의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또 22일(금) 오전 11시에는 예비중1 학부모(현 6학년)를 위한 영역별 영어교육접근법 & 외대부속어학원 예비 중1과정& 초등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날 특강에서는 영어교육 측면에서 좌뇌, 우뇌의 특징과 효과적인 학습, 중학교영어는 초등영어와 어떻게 달라지는가? 4대 영역(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바람직한 접근법, 효율적인 단어학습과 효과적인 문법 학습, 유용한 영어학습전략 : meaningful learning(유의미한 학습)과 personalization(개인화),사춘기학생들의 특징과 그에 맞는 영어학습, 선언적지식(declarative knowledge)을 뛰어넘어 절차적 지식(procedural knowledge)으로, 초등프로그램 및 HUFS Solution Course(예비 중1) 프로그램 안내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박사인 최호성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부 교수가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외대부속어학원 측은 "이번 강연은 '열린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하시는 분이 다뤄주셨으면 하거나 궁금하신 부분(본인 자녀 사례)이 있는 학부모는 강의 전일 오후 6시까지 tktgi@hufs.ac.kr 로 메일을 보내면 강연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대부속어학원은 초등부터 만들어진 탄탄한 영어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사고, 특목고 입시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평소 영어 내신관리부터 비교과활동, 독서관리를 생활 속에서 습관이 되도록 코칭하고, 멘토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대부속어학원 안세은 특목팀장은 "명문대생이 그렇듯이 자사고, 특목고생도 절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지금의 입시에요. 중학교 3년의 모든 학교생활 기록이 그대로 입학성적이기 때문이죠. 성적도 자기관리도 꾸준한 습관의 정착이 가장 중요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재원생들에게 내신 및 자기관리를 위한 '올인원 노트'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계획부터 스케줄관리, 필요한 비교과까지 월 단위, 주 단위로 노트하면서 멘토와 관리교사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습니다.
"올인원 노트는 처음에는 자사고, 특목고 전형 1단계 관문인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내신이 학생들의 꿈을 꺾지 않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결과가 좋아 우리 학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올인원 노트의 목적은 단순히 학생들의 학습과정과 스케줄을 관리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가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을 찾고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걸을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지만 나중에는 혼자서 뛰어갈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습관과 내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중등시기에 이것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등 이후에는 이미 많이 늦습니다."
영어독서와 영어토론이 가능한 인재로 키우는 외대부속어학원. 중등부의 모든 재원생은 중3때까지 고2 모의고사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평상시 정규프로그램은 수능과 토플을 베이스로 영어의 기본기를 키우고, 내신 3주전부터는 학교별 내신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분당 용인지역 36개 학교의 수행/지필평가 내신프로그램은 맞춤형으로 운영됩니다. 내신대비 3주프로그램 외에 매주 금요일 내신강화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필요한 학생들은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대부속어학원 내신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안세은 팀장은 "모든 학생들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스스로 분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주로 어떤 문제가 출제됐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함으로써 주도적인 학습습관을 갖게 하기 위함이죠"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및 예약 : 1577-4837, www.thehuf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