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1조 3천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현 회장은 지난해 부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 이른바 CP를 발행해 투자자 4만여 명에게 1조 3천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1조 3천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