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
1884년 일어난 갑신정변이 화제다.
KBS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갑신정변은 고종 21년째인 1884년 김옥균과 박영효를 비롯한 급진 개화파가 개화사상을 바탕으로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목표로 일으킨 정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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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 정권은 청나라의 도움을 받아 정권을 유지했지만 이후 조선에 온 군대 절반이 베트남과 프랑스 전쟁에 보내지면서 개화파는 그 틈을 이용, 일본의 도움으로 정변을 일으켰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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