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된 어린이를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한 이른바 '앰버 경고 시스템'은 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센터에서 앰버 경고를 발령하면 전국의 도로와 서울 지하철 전광판에 어린이 유괴상황과 신상 정보 등이 동시에 공개됩니다.
경고 발령 대상은 '유괴나 유괴가 의심되는 만 14살 미만 실종 신고 어린이'이며 해당 지방경찰청장이 보호자 동의를 받은 뒤 발령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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