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변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아래, 철도정비창 부지에 620m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을 짓되 전체 부지 13만 4천평 가운데 5만평에 대해서는 개발을 유보한다는 입장입니다.
철도공사는 용적률을 580%로 낮추고, 5만평에 대한 개발을 유보할 경우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지난 2일 사업자 공모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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