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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알리는 천사들, 빈소년합창단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4-09-13 19:40 l 최종수정 2014-09-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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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오스트리아를 찾아 한국 문화를 알렸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빈소년합창단과도 깊은 교류를 가졌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빈소년합창단이 경쾌한 리듬을 자랑하는 슈베르트의 '송어'를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뽐냅니다.

이어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로 이뤄진 우리나라의 레인보우합창단이 화답합니다.

세계 최고 합창단을 만나 뒤지지 않는 실력을 자랑합니다.

▶ 인터뷰 : 김진주 / 레인보우합창단
- "재밌었고 가슴이 벅찼고요. 더 열심히 해서…."

▶ 인터뷰 : 박예나 / 레인보우합창단
-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를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빈소년합창단 500여 년 역사상 첫 동양인 지휘자인 김보미 씨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김보미 / 빈소년합창단 모차르트반 지휘자
- "진지하게 좋아서 부르는 거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빈소년합창단도 굉장히 좋은 경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레인보우합창단은 빈 유엔본부에서 각국 외교관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인문화회관에서는 고향을 떠나온 동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에서 즉석 거리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현정 / 레인보우합창단 단장
- "다문화 자녀는 우리 아들딸입니다. 국제적인 인재로 커 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 스탠딩 : 이동훈 / 기자 (오스트리아 빈)
-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한국을 알리는 문화사절이 된 레인보우합창단.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천사들의 합창은 계속됩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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