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올해 직원 공개채용을 접수한 결과 평균 56.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채에는 94명 모집에 5310명이 지원했다. 채용 분야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사무분야 행정학 부문으로 5명 채용에 1447
분야별 접수결과는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 서울 시내 6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해당 고사장은 오는 30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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