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장인 유재희 과천외고 교장은 토플이 정규 과정에 있는 것도 아니고 토익이나 텝스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고 판단해 내일 회의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올 연말 2009학년도 입시전형을 결정하기 앞서 토플 혼란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고 교장들은 이 외에 외고 입시전형과 학생들의 대학 진학 등에 관한 문제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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