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결과 모두 6만4천44명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토요일에 단속된 운전자가 9천751명으로 15.2%를 차지해 일주일중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월요일에는 7천772명이 적발돼 12.1%로 가장 적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토요일에 모임이 많아 음주운전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월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이라 음주를 자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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