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새벽 경기 의정부 가능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던 26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7시
검거 당시 김 씨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고, 현재 의정부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두 달 전 절도혐의로 복역하고 가석방되면서 찬 전자발찌를 집에서 풀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지난 7일 새벽 경기 의정부 가능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던 26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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