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담배꽁초 투기단속의 실효성 높이기 위해 현행 자치구에 따라 3만원에서 5만원인 과태료를 10만원으로 통일하고 신고포상금 인상 등을 통해 이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는 용산구 등을 비롯한 모두 14개 구에서 본격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7월부터는 나머지 11개 구도 단속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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