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녹색어머니중앙회 학교안전교육 강사 양성 업무 협약식 체결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는 15일 오전 녹색어머니중앙회와 학교안전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회장과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재난안전교육 강사를 양성하여 학교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부족한 안전교육 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유,초,중,고등 학교와 장애인 단체, 안전교육을 필요로하는 기관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전반적인 재난안전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안교협)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녹색어머니중앙외 회원들이 협회와 함께 안전교육 강사 양성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안전교육 강사로써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녹색어머니중앙회 회장은 “협회와 안전교육 강사를 양성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어머니들이
한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온라인 강의를 11월 중순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교재가 완료 되었고 매경닷컴 강의 시스템을 통해 빠르면 금년에 첫 강사가 배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협회측은 밝혔습니다.
현재 강화도에 실습을 할 수 있는 안전교육 체험관도 건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