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불륜을 의심해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7일) 오전 3시쯤 화성시 자택에서 아내 66살 김 모 씨가
이 씨는 술에 취해 범행 후 거실에서 자다가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원인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불륜을 의심해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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