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경희대 대기오염 연구실 김동술 교수팀이 서울시 의뢰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 중 4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ㅐ서 밝혀졌습니다.
특히 지하철 승강장과 대합실 열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공기 중 라돈 농도가 국내 환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 건강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