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 MBN > |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일교차도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을 포함한 경기내륙 일부와 강원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 밖의 내륙도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일교차 심하다" "오늘 날씨, 어제랑 비슷한 수준이네" "오늘 날씨, 겨울이 성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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