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루된 구룡마을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강남구청이 지난 7월 구룡마을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공무원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수4부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정 대토지주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새누리당이 수사를 의뢰한 건도 병합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루된 구룡마을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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