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는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6급 남성 공무원 A씨를
시는 A씨가 지난달 직장 내 여직원 2명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하는 등 성희롱을 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3일 인사위원회 의견을 들어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씨가 피해 여직원들에게 사과해 서로 합의가 이뤄졌다"며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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