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선물 살펴봤더니…뻥튀기? '대박'
↑ 사진=MBN |
오늘은 11월 11일 이른바 '빼빼로데이'로, 가까운 친구나 연인에게 과자를 선물하는 것이 유행입니다.
정체불명의 날이라고 비판이 거세지만, 가까운 친구나 연인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것은 하나의 풍속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즘에는 커다란 포
포장용 바구니 4천 원, 과자 7천 원, 곰 인형 5천 원, 조화 2천 원.
결국, 낱개로 사면 1만 8천 원이면 비슷한 바구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이 2배 뻥튀기 된 겁니다.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빼빼로 바구니가 악덕 상술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