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4일) 오후 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희망축구행사를 개최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참포도나무병원과 공동주최로 관내 탈북청소년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후 7시부터 서울 방배 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축구행사
경찰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재능기부를 통해 탈북청소년들이 미래통일시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초경찰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과 청소년 멘토링 등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