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폭행 현장 두 곳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맘보파 두목 오모 씨의 사건 당일 휴대전화 사용 내역을 조사한 결과 범서방파 소속 김모 씨 등이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담한 조폭이 하나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3개인지 4개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통화 내역에 등장하는 인물을 소환해 조사해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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