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최근 논란을 빚었던 '올해부터 5년간 공무원 5만여명 증원 방침'과 관련해 공무원 증원의 구체적인 내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자부는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 정부가 작성하는 '중기 인력계획'은 지난해부터 5년 단위로 세우는 것이라면서 시
세우는 2차 중기 인력계획은 현 단계에서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행자부는 정부의 공무원 증감 여부와 관련된 중기 인력계획은 경제성장률, 정부의 예산규모, 정부의 정책방향 등에 따라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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