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노동교육원은 올해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의 지원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 등 모두 67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7개 사업장에는 한국철도공사와 코오롱 구미공장, 인천지하철공사 등 과거에 노사분규를 겪었거나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노사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협력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용할 때 재정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단위 프로그램은 최고 4천만원, 지역ㆍ업종단위 프로그램은 최고 8천만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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