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솔로대첩, 참가 불가 복장 꼭 확인해야!…참여 방법보니 '기발하네!'
↑ '신촌 솔로대첩'/사진=새마을미팅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
오는 20일 신촌에서 열리는 솔로대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街コン)'을 모티브로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20일 1,0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하는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경우 3만2000원, 여성은 2만9000원을 회비로 사전 납부해야 합니다. 20세(95년생)부터 35세까지 참가 가능하며, 성인 인증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새미프 측은 ‘추리닝 복장 시 행사 참가가 불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가는 동성 2인 1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제휴 맛집 입장 시 남녀가 2:2로 자리가 배치됩니다.
자리착석
남성 참가비가 더 비싼 이유는 일반적으로 남성 참가자들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 관계자는 "3시간 동안 수십 곳 음식점을 다닐 수 있는 만큼 식비를 고려했다"며 가격 책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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