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2014시즌과 전혀 다른 선발진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2014시즌과 전혀 다른 선발진

↑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사진=MK스포츠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한화가 탈보트와 유먼을 영입하면서 2014 시즌과는 전혀 다른 선발진을 구성했습니다. 지난 해와 비교하면 5선발 한 자리만 남기고 모조리 바뀐 셈입니다.

한화는 5일 "쉐인 유먼(35)과 총액 47만 5000달러, 미치 탈보트(31)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비교적 빠른 행보를 통해 유먼과 탈보트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특히나 이전과는 달린 메이저리그 출신이 아닌 검증된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로써 한화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두 명과 배영수, 송은범이 선발 로테이션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다음 시즌 기대된다"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한화 잘하고 있어" "한화 탈보트 유먼 영입, 탈보트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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