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량 1위는 '컵얼음'…맥주보다 소주 인기 높았던 이유보니?
↑ '편의점 판매량 1위'/사진='참이슬' 광고 캡처 |
'편의점 판매량 1위 화제'
'편의점 판매량 1위'
올해 편의점 판매량 1위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각 편의점에는 자체브랜드 상품이 인기를 끌었고 가장 잘팔린 판매량 1위는 '컵얼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판매량 1위에 올랐습니다.
바나나우유, 참이슬후레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에스25에서도 '아이스컵'이 올해 5100만개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에 올랐습니다.
맥주에 비해 '소주'의 인기가 높았던 것도 눈에 띌 만한 사실입니다.
씨유에서는 지난해 판매량 5위였던 카스캔(355ml)이 올해 9위까지 순위가 떨어졌고 세븐일레븐에서는 그동안 판매량 1위를 지켜오던 '바나나우유'를 '참이슬'이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처음처럼
이에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아직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저렴한 소주 판매가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씨유는 "여름에 악취 논란으로 카스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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