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 17일 중랑구 묵동 원묵초등학교 소방안전체험 행사 중 숨진 학부모 2명의 유족에게 총 9억여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본부는 유족들과 만나 정모 씨에게 4억 7,8
보상금 중에는 본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0만원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영결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에서 가족장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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