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4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의 H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여명이 지난 17일과 18일 설사와 구토
시 교육청은 교내급식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조사하는 한편, 학생들이 최근 충남 부여에서 수련 교육을 받은 점에 비춰 당시 먹은 음식물이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