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문서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출 경로와 유출범 추적에 나섰습니다.
개인정보범죄 합수단은 내부 문서가 유출된 인터넷 사이트의 IP주소 추적 결과 지방
합수단은 또 자료가 유출된 고리·월성 원전에도 수사관을 보내 유출 경로를 파악하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주 고리원전 설계도와 월성 원전 관련 도면 등 내부 대외비 문건이 인터넷에 유출되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