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내부자료가 또다시 인터넷에 공개됐다.
지난 15일부터 5번째 유출이다.
이번 한수원 문서 유출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사용자는 23일 오후 3시께 트위터에 또 다시 4개의 파일을 공개했다.
이어 "원전반대그룹에 사죄하면 자료공개도 검토해 볼게"라며 "사죄할 의향이 있으면 국민들 위해서라도 우리가 요구한 원전들부터 세우시지"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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