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3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서울 모 고교 A교사를 즉각 징계하고 교육현장에서 격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등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3월23일 밤 서울 은평구 모 식당 앞 길에서 17살 김모군 등 남녀 학생 9명이
학부모연합 등은 A교사가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르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학교와 재단은 전교조 분회장 출신인 A교사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징계를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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