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시신은 어제 오전 인양된 선장 허용윤 씨와 하루 먼저 인양된 틴 아웅 헤인 씨로 추정되는 미얀마인 항해사 등 2구입니다.
어제 밤 8시40분쯤 선체 수색 작업용 바지선에서 임시 운구선으로 옮겨진 시신은 오늘 새벽 2시쯤 옌타이의 한 장례식장에 도착해 임시 안치됐습니다.
선장 허 씨의 아들 태복 씨는 아버지의 시신을 확인한 뒤 오열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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